
▲ 6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개막한 '코리아 VR 페스티벌'에서 관람객들이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6' 행사가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개막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큘러스, 삼성전자 등 국내외 VR 기업, 개발자, 스타트업 79개 기업(157개 부스)의 최신 VR 콘텐츠, 서비스, 기기 등이 전시된다.
VR은 소프트웨어(SW)·콘텐츠뿐만 아니라 센서·네트워크·디스플레이 등 첨단기술을 집적해 게임·제조·의료·국방·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대표적인 유망 신산업이다. 정부는 앞으로 5년간 가상현실(VR) 원천기술과 플래그십 프로젝트, 전문펀드 조성 등에 총 4050억원을 투자해 VR을 신산업으로 본격 육성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가상·증강현실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하고 집중적 지원을 통해 2020년까지 미국과의 기술격차를 현재 1.7년에서 0.5년으로 좁히고 VR 전문기업을 50개 이상 육성해 VR 선도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문체부, 산업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약 2790억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하고 민간기업에서도 1260억원의 투자를 유치할 방침이다.

▲ 6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개막한 '코리아 VR 페스티벌'에서 관람객들이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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