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서울 SKT타워에서 SK브로드밴드가 서비스 개편된 Btv 등 미디어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TV 'Btv'가 집집마다 다른 TV화면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7일 오전 서울 중국 SK텔레콤 본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개편된 미디어 서비스와 홈화면을 공개하고,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살아있는 동화'를 포함한 Btv의 새로운 홈화면 적용은 이달 16일부터 셋톱박스별로 순차적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업데이트가 끝나면 집집마다 다른 TV화면이 다르게 나온다.
이는 이용자의 시청이력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메뉴와 이벤트, 추천 콘텐츠 등 집집마다 취향에 맞춰 '각기 다른' 추천 콘텐츠를 홈화면에 표출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Btv 홈, 실시간 TV, 키즈 채널 등 3가지 첫 화면 중 선호하는 시청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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