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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대양·신규 서버로 도약한다

  • 2020.08.31(월) 11:16

9월8일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형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하반기 도약을 노린다.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로운 지역인 '대양'과 '신규 서버'를 추가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모두 모을 계획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대양 : 위대한 항해’ 와 신규 서버 ‘무라카’는 오는 9월 8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서비스 2년을 넘긴 ‘검은사막 모바일’은 꾸준한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사막을 업데이트와 2020년 상반기 ‘태양의 전장’, 신규 클래스 ‘아처’, ‘하사신’ 등 굵직한 콘텐츠 추가를 통해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펄어비스는 하반기 ‘하둠 지역’에 이은 대양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더욱 안정적인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를 이어갈 방침이다. 
 
대양 업데이트는 지난해 12월 열린 이용자 간담회 ‘모험가의 밤’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돼 이용자들이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콘텐츠다. 대양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광활한 바다에서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선박을 제작해 항해를 즐기거나, 바다에서 선상 전투 및 바다 낚시 등 각종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넓은 바다를 무대로 신규 모험 콘텐츠가 대거 추가됨에 따라 그동안 새로운 모험을 원했던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된다. 
 
펄어비스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캠페인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배우 이덕화가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은 티징 광고로 향후 업데이트 시점에 맞춰 본편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티징 광고를 시작으로 업데이트까지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를 높일 역대급 이벤트도 준비됐다. ‘대양 : 위대한 항해’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참여하면 ▲태고등급 루트라곤 장신구 풀세트, ▲태고등급 장비 선택 상자 등을 보상으로 받게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자체 엔진으로 만든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타격감, 온라인게임 수준의 수준 높은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에 최적화된 전투와 생활 콘텐츠로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을 수상했다.
 
대만과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 안착에 이어 지난해 12월 북미,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하며 현재 150여 개국 10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글로벌 전역에 골고루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5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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