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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케이블 절단사고…서울 일부 지역 영향

  • 2021.11.11(목) 17:45

수목작업 중 광케이블 절단 피해
"일부 무선·기업서비스에 영향"

KT CI/이미지=KT 제공

서울 영등포구와 구로구 일대에서 KT 무선통신 장애가 발생했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 등에 따르면 이날 장애는 오전 10시23분경 양화교 부근에서 서울시가 발주한 도로변 수목작업을 하던 중 담당 업체가 KT의 광케이블을 절단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KT 관계자는 "영등포와 구로 지역 105국소 기지국이 영향을 받았다"며 "광케이블에 연결된 무선서비스와 일부 기업서비스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오후 1시15분 기준 기지국은 90%가 복구됐으며 서비스도 정상 운영 중이다.

관할부처인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하고 '오늘 KT사의 기지국 장애로 영등포구, 구로구 일대 무선통신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용 고객은 유의하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KT는 지난달 25일 전국 유무선 인터넷 장애를 일으킨 바 있다. 해당 장애는 라우팅(네트워크 경로설정) 명령어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KT는 가입자당 평균 1000원, 소상공인에는 7000~8000원 수준의 피해보상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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