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데이터는 소상공인의 경영관리를 돕는 구독 상품인 '캐시노트 플러스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캐시노트 플러스 멤버십은 월 구독료를 내면 △캐시노트 앱 경영 상세 분석 6종 △앱 내 마켓 3만원 할인 쿠폰 △장사 비결 전용 콘텐츠 △방역, 전화 법무 상담, 매장 청소 등 제휴 서비스를 포함한 총 14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캐시노트 플러스 멤버십은 가입 후 한달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이후에는 론칭 기념으로 50% 할인가 1만65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앞서 한국신용데이터는 이 상품의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 3000명 넘는 가입자를 모으기도 했다.
카드 미지급금 진단과 상권 분석 서비스, 배달 앱 서비스 통합 리뷰 관리 등 기능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주목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임지현 캐시노트 멤버십 사업총괄이사는 "캐시노트 플러스 멤버십은 사업 성공과 매장 운영의 효율적인 관리를 고민하는 사장님을 위해 출시한 맞춤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멤버십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고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