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헬스케어기업 헥토헬스케어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드시모네'와 관련한 캠페인을 7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드시모네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특가 판매와 고객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드시모네는 유산균 권위자이자 의사인 이탈리아의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다. 생애주기와 장 환경에 따라 장 건강에 유익한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아 등 8가지 생균을 배합했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베이비, 키즈, 패밀리까지 온 가족이 장 건강과 장 면역을 챙길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캠페인 기간 중 합리적 가격에 드시모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헥토헬스케어는 드시모네를 중심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2009년 나무물산으로 시작해 2015년 헥토헬스케어의 전신인 바이오일레븐에 인수됐다. 현재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등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37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