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대동, 유럽 최대 농기계 박람회 참가…"유럽 공략 박차"

  • 2025.11.20(목) 16:45

아그리테크니카 첫 참가…AI트랙터 등 전시

독일 하노버에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농업 박람회 '아그리테크니카'에 마련된 대동 부스 전경. /사진=대동

대동이 유럽 최대이자 세계 4대 농업 박람회인 '아그리테크니카(AGRITECHNICA)'에 참가해 주력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대동은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독일 하노버에서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박람회에서 대동은 약 420m²(약 120평) 규모의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AI to the Field(인공지능이 필드로)'존 △세일즈존으로 구성됐다.

AI to the Field존에서는 첨단 제품들을 공개했다. 신형 트랙터 'HX 모델'은 자율주행 4단계 기술과 AI 학습 모델을 적용한 국내 최초 비전 기반 AI 트랙터로 올해 3월 국내에 출시됐고 오는 2027년 유럽에 진출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운반로봇과 전동 자율주행 제로턴모어를 선보여 전동화 기반의 스마트 농업 솔루션도 제시했다.

세일즈존에서는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마력대의 트랙터를 전시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을 비롯, 유럽 시장을 겨냥한 주력 모델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동은 내년 유럽 시장에서 매출 두 자릿수 성장과 시장점유율 3%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카이오티(KIOTI)'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윤치환 대동 유럽법인장은 "카이오티는 유럽 시장에서 가성비를 넘어 품질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과 강화된 부품·서비스 역량, 뛰어난 제품 지원력까지 갖춘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