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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워치 시즌3]⑧경부고속도로에서 서비스 1위는?

  • 2019.09.09(월) 17:03

[추석특별기획- 고속도로 휴게소 분석]
경주휴게소 '최우수'…옥천만남 '최하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는 해마다 서비스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잘 하고 있는지 운영평가를 받는다.

평가 주체는 한국도로공사다. 전국 휴게소는 정부가 지분을 가진 공기업 한국도로공사의 소유이고, 도로공사가 민간기업에 운영권을 임대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도로공사는 운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시설을 포상하고, 미흡한 시설은 휴게소 운영권을 박탈하기도 한다.

휴게소 운영평가는 실적자료평가(계량평가)와 현장평가(비계량평가) 이용고객평가(국민평가) 3가지로 나뉘는데 점수는 각각 100점씩 총 300점 만점이다.

평가결과는 ▲임대 ▲민자 ▲임시·직영으로 나눠 각 그룹별 상대평가로 진행해 1~5등급을 부여한다. 1등급은 상위 10%, 2등급은 상위 10%초과~30%이내, 3등급은 상위 30%초과~70%이내, 4등급은 상위 70%초과~90%이내, 5등급은 하위 10%다. ▶자세한 평가방법 관련기사

그동안 한국도로공사는 평가등급을 공개한 적이 없으며 선별적으로 국민평가 결과만 상위 1~2등급만 공개해왔다.

비즈니스워치는 공익적 목적과 독자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평가 결과를 확보해 전면 공개한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에 있는 34개 휴게소의 운영평가 결과를 하행·상행 노선방향별로 정리한 그래픽이다.

부산방향 휴게소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경주휴게소다. 서울방향 휴게소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건천휴게소와 추풍령휴게소다. 

건천·추풍령휴게소 서울방향은 지난 2017년 평가에서는 나란히 4등급을 받았다가 이번에 2등급으로 두계단 상승했다.

SK에너지가 운영하는 옥천만남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유일하게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지난 2017년에는 SPC삼립이 운영하는 김천휴게소도 최하위 등급이었으나 2018년 평가에선 부산·서울 양방향 모두 두 계단 오른 2등급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부고속도로 34개 휴게소 가운데 매출 1위인 안성휴게소(부산방향)는 3등급, 매출 2위 천안휴게소(서울방향)는 2등급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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