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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실수요 '주목'

  • 2019.05.20(월) 10:45

공공택지 도남지구, 분양가상한제 적용
4차순환도로, 조야~동명 광역도로 등 교통호재도

현대건설·태영건설 컨소시엄이 대구지역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에 실수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데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도남지구는 대구 지역 내 사실상 마지막 택지 투자 기회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지역은 지난 2009년 이후 신규 택지지정이 없었다. 그만큼 희소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도남택지지구는 총 면적 91만868㎡(27만5084평)으로 총 5600여 가구, 1만4000여명이 거주하게 될 미니신도시로 조성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연경‧학정지구와 함께 대구 북부지역의 신 거점도시로 자리 잡게 된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단지는 도남지구 C1, C2, C3, C4 블록에 들어선다. 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72~99㎡ 총 241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2㎡ 444가구 ▲84㎡ 1534가구 ▲99㎡ 440가구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고분양가 논란이 뜨거운 대구에서 분양가상한제 단지는 분양 후 시세 상승 탄력이 클 수밖에 없다"며 "입주 후에는 주변 시세를 반영하게 되므로 초기 진입 여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앞을 지나는 4차순환도로(대구순환고속도로)는 2020년 전 구간 개통예정이고, 대구통합신공항 후보지인 경북 군위군과 대구 도심을 이을 조야~동명 광역 도로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에 있어 대형 교통 호재 수혜단지가 될 것이란 기대다.

경부고속도로(북대구IC), 중앙고속도로(칠곡IC)과 인접해 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명품 교육 환경도 실수요의 이목을 끄는 이유중 하나로 꼽힌다. 북구가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데 이어 도남지구에는 전국에서 8번쨰로 대구국제고가 들어선다. 유치원에 이어 초등학교도 개교 예정이다.

단지별로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서고, 커뮤니티 시설에는 주부특화 커뮤니티인 맘스스테이션, 맘스카페, 맘스라운지도 조성된다.

홈플러스와 CGV, 메가박스, 병원, 학원 등 인근 칠곡지구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택지는 생활인프라가 자리잡기까지 불편함이 있지만 도남지구는 입주와 동시에 칠곡지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팔공산과 도덕산의 청정 자연과 지구 내 9개 근린공원(총 6만2,414㎡), 반포천과 도남지의 쾌적한 수변환경도 강점이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마련된다. 대구시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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