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e편한세상'의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실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서울 한남동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부터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집의 모든 가능성을 총망라한 공간 제안 및 확장된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모두가 꿈꾸는 집 (The House of Dreams)'이라는 주제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20~60평대 일반 주거 타입 외에도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을 소개했다. 높은 천장고와 개인 정원까지 딩크족 부부만을 위한 주거형태다.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하는 그린카페 등 프리미엄 조경 컨셉 '드포엠(dePOEM) 가든'도 선보인다.
특히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컴팩트 피트니스, 개인·소규모 단위로 문화생활이 가능한 '컬처 스튜디오' 등 e편한세상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쇼룸도 구현했다.
이 외에도 브랜드 경험을 전하는 전시 콘텐츠도 마련했다. 디지털 미디어아트 공간인 '드리밍 스테어'와 '드리밍 브릿지' 를 경험할 수 있다. e편한세상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다면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프리쇼'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이는 '드림 라운지'와 '드림 스토어' 등이다.
드림 스토어에서는 분야별 전문 역량과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소규모, 소상공인 브랜드들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공동 개발한 착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은 갤러리 운영 기간 동안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LG전자, 디뮤지엄 등과의 협업도 눈에 띈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인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오브제컬렉션이 적용된 주거 공간과 디뮤지엄과 함께 곳곳에 컨템포러리 아트 컬렉션존을 마련했다.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마이 드림하우스'이벤트도 진행한다. 거실, 방, 욕실, 주방 등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주는 프로모션으로 방문 고객에 한해 현장에서 신청기회가 주어진다. 추후 당첨자에게 단 하나뿐인 꿈의 집을 선사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에 위치한다. 지난 4월27일에 오픈해 오는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운영한다.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급변하는 주거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e편한세상의 총체적인 브랜드 역량과 가치를 구현해낸 공간"이라며 "소비자가 꿈꾸는 주거 공간,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통해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