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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30년 한화맨' 김우석에 지휘봉

  • 2025.10.28(화) 22:19

현 한화 재무실장…그룹 대표 '재무통'
김승모 전 대표는 에어로스페이스로

한화 건설부문 새 수장으로 김우석 한화 재무실장이 낙점됐다. 30년 넘게 한화에 몸담은 '한화맨'이자 그룹의 대표적인 '재무통'으로 꼽힌다. 약 3년간 건설부문을 이끌었던 김승모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향한다.

한화그룹은 28일 한화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김우석 현 한화 전략부문 재무실장을 내정했다.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 내정자는 1992년 6월 입사해 30년 넘게 한화그룹에 재직하고 있다. 한화 재무담당(2011~2014년), 경영진단담당(2014~2015년)을 거쳐 한화테크윈 경영지원실장(2015~2019년), 한화컨버전스 대표이사(2019~2022년)를 지냈다. 2022년부터는 한화 재무실장을 역임하는 등 주로 경영·재무 분야를 담당했다.

재무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화 건설부문 우량 수주 및 재무 건전성 제고, 안전경영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화그룹 측은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해당 계열사는 신임 대표이사 책임 아래 새로운 조직을 구성해 내년 경영전략을 조기에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내정된 대표들은 각 사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한편 지난 2022년 부임해 약 3년간 건설부문을 이끌었던 김승모 현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방산전략담당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 대표는 건설부문 부임 전 한화 방산부문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화그룹은 김승모 대표에 대해 "방산사업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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