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2016년 10월 12일 세무회계 특화 신문 택스워치 창간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임환수 국세청장 "특화된 정보 제공으로 세정운영 조력자 역할 기대"
온라인 종합 경제 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비즈니스워치가 새롭게 세무 전문 신문인 '택스워치'를 창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택스워치 발간을 계기로 비즈니스워치가 조세 분야에 한층 특화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세금을 더욱 정확히 이해하고,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는데 중요한 조력자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국세청은 최근 세정운영의 패러다임을 '사후적 관리'에서 '사전적 지원'으로 전면 전환하고, 납세자가 세금신고·납부하는 과정에서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납세자·현장 중심의 조직 개편과 새로운 전산시스템인 엔티스(NTIS)를 개통하여 미리채움·모두채움 서비스, 편리한 연말정산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소상공인이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와 사후검증을 최소화하면서 현장소통의 날, 중소기업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납세불편을 적극 경청하여 신속히 해소하고 있습니다.
반면, 대기업·대재산가의 변칙적인 세금 탈루행위, 역외탈세, 고액·상습체납 등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조세 회피행위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히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택스워치가 이러한 세정추진 과제들을 객관적 시각에서 국민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납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반영함으로써 건전한 납세의식 확산과 국세행정 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택스워치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조세전문지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천홍욱 관세청장 "관세·세무·회계 분야 혁신 매체로 진화하기를"
비즈니스워치가 만드는 '택스워치'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비즈니스워치는 2013년 '가치있는 뉴스', '소통하는 매체', '진화하는 언론'을 모토로 지난 3년간 혁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창간 이래 수많은 특종기사와 심도깊은 분석기사로 언론에 새바람을 불러왔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워치의 예리하고 품질 높은 기획시리즈는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세무분야를 특화해 이번에 새롭게 창간하는 택스워치는 비즈니스워치의 뒤를 이은 혁신매체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합니다. 관세와 세무, 회계 분야 종사자에게는 더 정확하고, 공정하며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관세청은 올해 수출기업 지원에 관세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수출 규모 세계 6위의 기록을 조기에 회복할 수 있도록 수출통관절차를 간소화하고 보세공장제도를 개편했으며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정책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체결한 FTA와 AEO MRA의 효과를 우리 수출기업이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외통관분쟁으로 인한 수출기업 물류비용 및 통관소요시간 증가는 수출경쟁력 악화를 초래할 수 있어 관세청은 양자, 다자 관세청장 회의 등 적극적인 관세외교를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워치가 그랬듯이 이번 창간하는 택스워치도 관세청의 이같은 노력을 적극 알려주셔서 국민과 기업 고객이 유용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택스워치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 "급변하는 조세환경 꿰뚫는 정보·비판 담아내길"
한국세무사회 백운찬 회장입니다. 먼저 비즈니스워치의 '택스워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비즈니스워치는 조세 전문 언론 분야에서 큰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특히 세무회계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대해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데 노력해 왔습니다.
한국세무사회는 전국 1만2000여 세무사들로 이뤄진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조세전문가 단체입니다. 세무사는 국가를 대신해 공정한 세무행정 구현과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국가와 국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세무환경은 급변하고 다변화되는 경제 환경에 따라 더욱 어려워지고 있으며, FTA 체결에 따른 서비스 시장 개방 등으로 국내 세무회계시장이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자격사간 업무영역 다툼이 날로 치열해짐에 따라 다른 자격사들의 세무 업무 영역에 대한 진입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등 세무 업계의 여건도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택스워치'가 급변하고 다양화되고 있는 조세환경을 정확히 꿰뚫어 건설적인 비판과 함께 현실적인 정책 제시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차별화된 전문 세무회계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조세 분야의 발전을 견인하는 언론의 사명에 충실하기를 기대합니다.
택스워치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안치성 한국관세사회장 "기업 관세업무 경쟁력 높일 신선한 통찰 당부"
고품격 세무전문지로 새로운 지평을 여는 '택스워치'의 창간을 한국관세사회 회원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미 '비즈니스워치'가 세무회계를 비롯하여 증권,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빠른 취재와 심도있는 기사로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이에 그치지 않고 새롭게 '택스워치'를 창간하며 발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택스워치'가 신선하고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조세정책과 국세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하며 언론 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관세사는 관세사제도가 도입된 1975년 이래 우리나라 무역 일선에서 수출입 기업을 돕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FTA 체결이 가속화되고 지난해 중국에 이어 올해는 콜롬비아와 FTA가 발효되면서 FTA 전문가인 관세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우리 관세사는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FTA 활용을 돕기 위해 공익관세사 파견, FTA 원산지 관리, 사후검증을 비롯한 FTA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수출입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납세자 편의와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관세사들의 이러한 활약과 성과들을 '택스워치'가 보도하여 더욱 많은 기업들이 FTA 및 관세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택스워치'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기를 관세사회 회원 모두가 응원하겠습니다.
고성천 삼일회계법인 대표 "쉽고 전문적인 콘텐츠, 세무·회계 인식 높여줄 것"
고품격 세무 전문 신문 '택스워치'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비즈니스워치'는 창간 이후 3년여의 시간 동안 한발 빠른 취재와 의미있는 기획기사로 차별화된 뉴스를 생산해왔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삼일회계법인은 '비즈니스워치' 편집부와 취재 기자들의 저력을 바탕으로 창간되는 '택스워치'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
지금은 우리 사회가 선진국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있어 어느 때보다 회계와 세무의 투명성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때에 맞춰 창간되는 '택스워치'가 회계 및 세무 분야에 특화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면, 사회각계와 일반시민들이 지니고 있는 회계와 세무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나라 회계와 세무의 제도개선 및 투명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삼일회계법인의 3000명 회계·세무 전문가들도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기업, 비리법인, 공공기관,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택스워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이정희 안진회계법인 대표 "세무·회계 동반자로 생생한 소식 전해줬으면"
'택스워치'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국내외적으로 조세 이슈가 그 중요성을 더해가는 시점에서 '택스워치'의 창간은 우리나라 조세 문화의 질적 발전을 창달함은 물론 수준 높은 조세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조세는 우리 시대의 중요한 국민적 관심사입니다. 조세가 지속 가능한 성장체제 구축과 복지 강화라는 국가적 과제 추진과 달성에 필수적인 정책 대안이기 때문입니다. 주지하는 대로 조세는 국가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하는 사회정치적 체제입니다. 사회구성원간 부담체계를 규정하는 조세제도가 공평과 효율의 원칙에 기초해야 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어야하는 이유입니다.
그간 이러한 조세제도와 조세행정의 합리적 구축과 이행에 대한 사회적 제안과 감시가 철저하지 못하다는 비판이 있어왔으나 근간 조세전문지들의 창간에 힘입어 이에 대한 건설적 비판과 제안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였다고생각합니다.
'택스워치'의 창간은 이러한 흐름을 더 강화하여 우리 세제의 합리성과 세정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일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기업과 납세자에게 다양한 조세정보와 비전을 제공하여 선진 조세문화 창달에 기여하리라고 믿습니다.
창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 "균형 잡힌 관점으로 업계 조언자로 성장하길"
'경제를 보는 스마트한 눈' 비즈니스워치의 고품격 세무특화신문 '택스워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3년간 가치있는 뉴스를 지향해온 비즈니스워치는 세무회계를 비롯한 증권, 통신, 유통, 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며 경제전문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기획과 취재 능력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워치만의 특화된 콘텐츠는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뿐 아니라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통하는 매체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자본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독자들의 지식 발전을 선도해왔습니다.
나아가 이제는 세무·회계·관세 종사자를 위한 세무전문지 택스워치 창간을 통해 경제에 근간이 되는 세무·회계 관련 전문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현안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언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근 회계업계는 외국기업의 국내진출 증가와 주요 산업의 경쟁력 강화 노력 등 다양한 경제 이슈로 투명한 회계정보 전달 및 책임있는 재무진단 등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균형잡힌 관점으로 업계의 바람직한 성장을 조언할 택스워치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는 때입니다.
택스워치가 앞선 혜안으로 업계 종사자들에게 든든한 조언자가 되고, 나아가 국가 경제활력 제고에 앞장서는 세무전문지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서진석 EY한영 대표이사 "심층분석 바탕 조세·회계 정론지 자리매김 기원"
'택스워치'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경제분야에 대한 통찰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심층적 분석 및 대안 제시로 변화하는뉴미디어의 역할과 나아갈 길을 제시할 택스워치 창간 소식이 무엇보다 반갑습니다.
더욱이 세무회계팀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그간 보여줬던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전문 분야로만 여겨져 왔던 조세회계 분야에 대한 뉴스, 정보들을 많은 독자층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전문언론매체 택스워치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조세회계 분야는 국가 경제를 이끌어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가 살림의 근간으로, 국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세제, 세정이기에 옳고 그름에 대한 균형있는 견제와 비판, 국민적 여론의 전달과 소통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회계 분야 역시 더욱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 경영, 균형있는 견제와 감시를 토대로 성장하는 사회 기반마련을 위한 책임감있는 역할수행과 혁신적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통찰력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기사를 제공하는 택스워치의 멋진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더불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건설적 대안 제시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발전적인 조세회계 문화 구축에 힘이 되어줄 것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택스워치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세회계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