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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의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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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뱅크도 이달 말 제4인뱅 예비인가 불참…"정국 불안 고려"
- 유뱅크 컨소시엄이 제4 인터넷전문은행(인뱅) 예비인가 신청 시점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불안정한 경제와 정국 상황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완전히 철회하는 것은 아니며 올해 하반기께 재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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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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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월)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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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기 무섭다'…소비자물가 얼마나 올랐을까
- 이번 주 금융시장은 오는 6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개월째 이어진 상승세를 이어받아 2%대를 유지할지가 관심사다. 전날 발표되는 작년 국내총생산(GDP) 역시 올해 국내 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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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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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일)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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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건 토스 대표 "올해 기록적 이익 내겠다"
- "아직 감사가 끝나지 않았지만, 연간흑자를 기대하고 있는 게 맞습니다. 토스가 하는 거의 모든 사업이 높은 이익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기록적인 이익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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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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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수)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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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뱅 작년 순익 77% 질주…이래서 시중은행들 군침?
- 작년 인터넷전문은행(인뱅)의 실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카카오뱅크(4401억원)의 경우 지방은행 1위인 BNK경남은행(4106억원)을 뛰어넘는 순익을 기록하고 있다. 순익을 견인한 건 대부분 주택담보대출(주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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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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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월)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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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존비즈온, 제4인뱅 대신 '금융 플랫폼' 전환 추진
- 더존비즈온이 제4인터넷전문은행(인뱅) 예비인가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에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기존 비즈니스 솔루션에 금융서비스를 융합한 '금융 플랫폼' 구축에 주력하기로 전략 방향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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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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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월)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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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무실 은행 내부고발, '준법제보' 되면 사고 줄까
- 금융당국이 온정적 조직문화 쇄신을 위해 '준법제보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고개를 갸웃하는 분위기다. 내부고발이 준법제보로 이름을 바꿔 시행한다고 해서 금융사고를 방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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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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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금)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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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은행 경영진 성과보상 점검…신상필벌 조직문화도
- 금융감독원이 올해 은행권 경영진의 성과보상체계가 적정한지 들여다본다. 신상필벌 조직문화를 확립토록 하고 은행권 자체 징계기준과 금융사고 사후관리 등도 점검한다. 대규모 금융사고나 소비자피해 등 핵심 현안이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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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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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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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환대출·코인' 고마워…케이뱅크 작년 사상 최대 실적
-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철회의 아픔을 딛고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고루 성장하며 작년 순이익의 10배에 달하는 이익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11일 케이뱅크는 지난해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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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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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화)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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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대환대출 왜 잠잠한가 봤더니…'섣불리 나섰다간'
-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가계대출 관리 대상에서 대환대출을 일부 제외하겠다고 밝혔지만, 은행권은 관련 영업을 머뭇거리고 있다. 최근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위주로 가계대출이 폭증했고 당국에서도 '계획'만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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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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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화)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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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금융위 오판에 주담대 다시 폭증…작년 잊었나
-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이제는 대출금리에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할 때가 됐다"고 하자 우리은행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를 인하했다. 이어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이 "(다른 은행도) 우물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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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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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금)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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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또 '가계대출' 잘못 짚었나…수요폭증하는데 대출금리 인하?
- 금융당국이 올해 시중은행의 가계부채 증가율을 1~2%로 관리할 예정인 가운데 시중은행과 당국의 시각이 엇갈린다. 당국은 작년과 달리 정책대출과 대환대출을 관리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1~2% 증가율로도 충분하다는 입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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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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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수)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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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성 무엇?' 시중은행 iM뱅크, 가계대출 규제는 대구은행처럼
- '웃어야 할까 울어야 할까' 금융당국이 올해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을 1~2%로 설정했습니다. 이 수치는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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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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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금)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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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우리은행 봐라…대출금리 인하, 우물쭈물할 상황 아냐"
-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대출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또다시 강조했다. 기준금리 인하가 시장에 반영되기 전 선제적으로 대출금리를 인하한 우리은행의 사례를 콕 집으며 은행권이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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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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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목)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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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금융권 가계대출 더 조이나…"시중은행 1~2%대 예상"
- 올해 금융권 가계대출도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경상성장률 수준으로 대출 총량 증가율을 설정했지만, 시중은행의 운신의 폭은 좁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올해 경상성장률(3.8%)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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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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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목)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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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 4월부터 소상공인 채무조정·폐업자 지원
- 은행권이 오는 4월 소상공인을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연체가 예상되는 차주, 폐업을 앞둔 차주에 장기분할상환을 제공한다. 이에 앞서 오는 27일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상담을 시작한다. 24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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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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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월)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