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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의 기사 모음
왜 국수 먹으면 오래 산다고 믿었을까?
▲ 삽화: 김용민 기자/kym5380@옛말에 국수를 먹으면 오래 산다고 말했다. 때문에 예전에는 환갑잔치나 아이 돌잔치에 국수를 빼놓지 않았다. 국수가 장수의 상징이 된 이유로 보통 기다란 면발을 꼽는다. 국수면발처...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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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금)
08:31
기념일에 케이크를 먹는 이유
서양에서는 왜 생일에 케이크를 자를까? 결혼식 웨딩 케이크에는 어떤 의미가 있고 성탄절을 비롯해 각종 기념일에는 왜 어김없이 케이크를 준비할까? 전통이고 관습이라지만 각각의 케이크에는 나름의 역사와 이유가 있다. ...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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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금)
08:31
산업혁명과 영국 장어 파이
장어는 우리한테 보양식이다. 그것도 주머니 사정 가벼운 서민들이 마음 놓고 배불리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음식이다. 일본에서도 여름이면 장어를 보양식으로 먹는다. 사실 장어가 보양식이라는 개념은 우리보다 일본이 더...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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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금)
08:31
가지 요리, 기절하거나 보신이 되거나…
어린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채소 중 하나가 가지다. 사실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초딩’ 입맛에는 가지가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입맛도 바뀌어 어느새 담담하면서도 기름진 듯 고소한 가지 맛이 ...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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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금)
08:31
파스타에 왜 오징어 먹물을 뿌렸을까?
▲ 삽화: 김용민 기자/kym5380@요즘 오징어 먹물 소스가 유행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오징어 먹물 파스타를 주문하면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기까지 했다. 새까만 국수라 맛과 모습이 이상할 텐데 진짜 먹을...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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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금)
08:31
원숭이 머리 요리의 정체
한여름이면 방송에서는 어김없이 납량 특집을 한두 편 방영한다. 소름 돋는 내용으로 잠시 더위를 피해보자는 의도다. 먹는 음식 가지고도 납량특집이 가능할 것 같다. 세상에는 도처에 엽기적인 음식들이 널려있다. 그중에서...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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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4(금)
08:31
토마토케첩 원조는 아시아 생선젓갈
케첩은 미국 패스트푸드의 상징과도 같은 식품이지만 뿌리는 아시아다. 그것도 우리나라 까나리 액젓과 같은 생선 젓갈이 변해서 토마토케첩이 됐다. 베트남의 생선 간장인 넉맘, 태국의 생선 젓갈 남쁠라, 필리핀의 생선 액...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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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금)
08:10
도선국사의 아버지는 오이…?!
▲ 삽화: 김용민 기자/kym5380@우리나라 옛날 인물 중에 오이를 아버지로 태어난 인물이 몇몇 있다. “처녀가 애를 배도 할 말이 있다”는 속담도 있고, 길 가던 소도 웃다 넘어질 것 같은 변명처럼 들리기도 하지...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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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금)
08:10
조선 버터는 임금님의 보약
버터는 서양에서 건너 온 낙농제품이다. 우리가 버터를 국산화한 것은 1968년 무렵이다. 이전에는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버터나 소량의 수입품을 먹었다. 그렇다고 옛날에 버터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다. 조선이나 고...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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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3(금)
08:31
임의 맛 같다는 곤드레 밥
사람 팔자 모르는 것처럼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것이 음식 팔자가 아닌가 싶다. 요즘 거리에서 사먹는 음식 대부분은 예전 같으면 지배계급에서 먹었던 고급 음식이다. 궁중음식이었다는 떡볶이는 물론이고 순대와 곱창도 ...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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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금)
08:31
나박김치는 전염병 예방약
▲ 삽화: 김용민 기자/kym5380@한국인에게 김치는 약이었다. 시골에서는 불과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아이들이 배앓이를 하면 할머니가 장독대에서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나 배추김치 국물을 떠먹이며 아픈 배를 달래주었...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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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금)
08:31
냉면 맛에 빠진 조선의 임금들
조선 임금 중에는 고종이 냉면을 좋아했다. 시원한 동치미 육수에 사리를 말아 편육과 배, 잣 등을 고명으로 얹은 냉면을 즐겨 들었다. 고종을 모셨던 상궁을 통해 전해진 이야기다. 냉면은 가장 한국적인 국수이니 고종이...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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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금)
08:30
수제비의 재발견
▲ 삽화: 김용민 기자/kym5380@수제비는 세대에 따라 다른 모습이다. 현대를 사는 젊은 도시인들에게 수제비는 입맛 없을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별미다. 반면 중장년층에게는 수제비가 추억의 음식이다. 어머니의...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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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금)
08:30
한민족의 상추쌈 사랑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 김치, 불고기라면 가장 한국적인 음식문화는 아마 쌈 문화가 아닐까 싶다. 우리처럼 쌈이 발달한 나라도 드물다. 채소 중에서 잎이 조금 크다 싶으면 모조리 쌈으로 싸 먹는데 상추를 비롯해 호박...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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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금)
08:31
콩나물국이 왜 해장에 좋을까?
술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해장음식은 술이다. 역사적으로 해장술 마신 사람이 한둘이 아니지만 그중 으뜸은 3세기 진나라 때 유령(劉伶)이 아닌가 싶다. 죽림칠현의 한 명으로 정권교체기에 어지러운 세상을 등지고 대나...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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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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