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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축제가 된 김장…서울김장문화제 개막

  • 2017.11.03(금) 16:48

▲ 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을 주제로 열린 서울김장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자치구, 기업, 민간단체, 일반 시민 등 4700여명이 참여해 총 120t의 배추를 버무린다. 여기서 만든 김장김치는 서울 시내 각 자치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 /이명근 기자 qwe123@

 

쌀쌀해진 날씨와 더불어 대규모 김장축제가 열렸다.

 

3일 서울광장에서 '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을 주제로 서울김장문화제가 개막했다. 이번 김장문화제는 오는 5일 일요일까지 서울광장과 무교로에서 열린다.

 

서울김장문화제는 시민 4천700여 명이 배추 120t을 김장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로 4회를 맞는다.

 

이 행사로 오늘 밤 11시부터 일요일 밤 10시까지 시청 앞 삼거리에서 모전교까지 가는 방향의 320m 구간 차로를 통제한다.

▲ 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을 주제로 열린 서울김장문화제에서 외국인 여성 참가자가 김치를 서로 먹여주고 있다. 이 행사에는 자치구, 기업, 민간단체, 일반 시민 등 4700여명이 참여해 총 120t의 배추를 버무린다. 여기서 만든 김장김치는 서울 시내 각 자치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

▲ 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을 주제로 열린 서울김장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자치구, 기업, 민간단체, 일반 시민 등 4700여명이 참여해 총 120t의 배추를 버무린다. 여기서 만든 김장김치는 서울 시내 각 자치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

▲ 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을 주제로 열린 서울김장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자치구, 기업, 민간단체, 일반 시민 등 4700여명이 참여해 총 120t의 배추를 버무린다. 여기서 만든 김장김치는 서울 시내 각 자치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

▲ 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을 주제로 열린 서울김장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자치구, 기업, 민간단체, 일반 시민 등 4700여명이 참여해 총 120t의 배추를 버무린다. 여기서 만든 김장김치는 서울 시내 각 자치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

▲ 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을 주제로 열린 서울김장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자치구, 기업, 민간단체, 일반 시민 등 4700여명이 참여해 총 120t의 배추를 버무린다. 여기서 만든 김장김치는 서울 시내 각 자치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

▲ 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을 주제로 열린 서울김장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자치구, 기업, 민간단체, 일반 시민 등 4700여명이 참여해 총 120t의 배추를 버무린다. 여기서 만든 김장김치는 서울 시내 각 자치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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