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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슈거 소주' 새로, 리뉴얼로 시장 더 넓힌다

  • 2026.02.25(수) 09:50

경쟁력 강화를 위해 리뉴얼
다양한 마케팅으로 저변 확대

/그래픽=비즈워치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소주 ‘새로’가 리뉴얼을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월 말 경쟁력 강화와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 후 첫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제로 슈거 소주’라는 ‘새로’의 본질적 콘셉트는 유지하고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존 보리쌀증류주를 100% 국산 쌀증류주로 변경했다. 또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아미노산 5종(BCAA(로이신, 이소로이신, 발린), 알라닌, 아르기닌)을 새롭게 첨가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바꿨다. ‘새로구미’의 꼬리를 상징하는 병뚜껑 엠블럼에 ‘새로’의 고유 색상인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의 로고를 개선했다. 또 라벨 속 구미호의 모습을 가볍게 뛰는 자세로 변경해 구미호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다.

새로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2022년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새로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져 출시 3년여가 지난 해년 말에는 누적 판매 8억병을 돌파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의 접근을 시도해왔다. 작년 3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서울 압구정에서 ‘새로구미가 만든 무릉도원에서 설탕과 근심, 걱정을 제로(Zero)화한다’는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새로도원’을 운영했다.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동안 누적 체험객이 4만여 명을 넘어섰다.

또 새로는 작년 11월 말부터 ‘새로’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 변온 라벨’, ‘미니병 꾸미기’ 등의 체험존과 안주 추천존, 굿즈 가챠존으로 구성된 ‘새로 가챠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가챠(랜덤 뽑기)를 통해 소주 디스펜서, 새로구미 인형, 새해 달력 등을 제공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새로는 한국의 전래동화부터 최근의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느낌의 매력적인 존재로 등장하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출시 때부터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로 선정했다. 이후 제품 전면에 배치해 기존 소주 제품들과의 차별되는 이미지를 부여했다.

출시 초 구미호가 새로와 함께 ‘새로구미’로 다시 태어난 이후 에피소드 중심의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를 시작으로 ‘새로’는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마케팅과 광고 캠페인을 이어갔다. 새로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한국적 문화 요소를 담은 다양한 창작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소주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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