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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돈으로 얼마?' 신한금융, ESG 정량화 선도한다

  • 2021.03.23(화) 10:26

ESG 화폐 가치 측정 모델 개발 연합 VBA가입
亞 금융사 최초 ESG 가치측정 모델 개발 참여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사진)가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사 최초로 ESG경영 가치 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아시아 금융회사 최초로 ESG 가치를 정량화 하기 위한 글로벌 개발 연합체에 가입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3일 ESG 화폐 가치 측정 글로벌 표준 모델 개발 글로벌 기업 연합인 'Value Balancing Alliance(VBA)'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출범한 VBA는 현재 전 산업권에서 주요 경영 전략으로 대두하고 있는 ESG를 정량적으로 측정해 그 가치가 얼마나 되는 지에 대한 모델을 구축하는 민간 협의체다.

올해 3월 기준 VBA에는 독일 화학회사 'BASF', 스위스 제약회사 'NOVARTIS', 국내 'SK그룹' 등 18개 글로벌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VBA 관계자는 "최근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이 얼마나 사회에 기여했는가에 대한 측정을 하고 이를 기업의 경영활동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그간 자체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신한 사회적 가치측정 체계(Shinhan Social Value Measurement Framework, SVMF)를 연세대학교 CSR그룹과 협업해 만드는 등 ESG의 가치 정량화를 선제적으로 준비한 바 있다. 이는 글로벌 금융사 중 최초다.

현재는 신 성장 산업분야와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대상을 선정하는데 'SVMF'를 적극 활용 중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지주 ESG의 가장 큰 차별화는 정량화와 계량화를 기반으로 한 사업 추진"이라며 "VBA가입을 통해 ESG 측정 글로벌 표준 모델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산업 분야의 ESG리딩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가치 측정 관련 노하우를 SVMF에 접목해 더욱 고도화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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