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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계열사 시너지 통해 해외투자·ETF 강화

  • 2021.04.23(금) 14:56

자산운용전략회의서 해외투자 현황 점검
운용·은행·증권 연계해 ETF 등 투자처 발굴

농협금융이 최근 상장지수펀드(ETF) 성장에 주목하며 테마형 ETF 확대를 위한 투자와 함께 계열사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투자처 발굴을 모색하기로 했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그래픽=김용민 기자 kym5380@

농협금융은 23일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 주관으로 개최한 2021년 제2차 자산운용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1분기 성과와 금융시장 상황 등 여러 현안을 공유했고 코로나로 인한 해외 금융시장 환경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해외투자 현황을 점검했다. 최근 성장하는 ETF 시장 분석을 통해 농협금융 시너지 확대 가능성도 타진했다.

구체적으로 ▲아문디(Amundi) 글로벌과의 제휴관계를 활용한 해외투자 수익성 확대 ▲향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테마형 ETF 육성을 위한 농협금융 시너지 프로세스 강화가 논의됐다.

해외투자 부문에서는 지주 차원에서 그룹 운용자산의 전반적인 해외투자 상황을 재점검하고, 계열사 수요에 부합하는 투자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체계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로탄소그린뉴딜 ETF 등을 출시하며 ESG 테마를 주도하고 있는 NH-Amundi자산운용은 향후 테마형 ETF 확대를 위한 투자에 나설 계획이며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과의 협력관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신 농협금융 부사장은 "기술혁신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국내 위주의 전통적 투자수단에 머무르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며 "해외투자와 ETF 등 다양한 투자처를 발굴하고 선점해 농협금융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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