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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생활금융 플랫폼 한발 더…전담조직 신설

  • 2021.06.07(월) 08:18

비금융 사업 전담 조직 O2O추진단 설립
음식배달서비스 시작으로 비금융사업 속도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사진)이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해 내부 조직 개편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올해 말 음식배달 플랫폼을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SOL'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생활금융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고객 생활과 밀접히 연관된 비금융 신사업 추진을 위한 'O2O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O2O 추진단'을 통해 은행이 직접 플랫폼을 운영해 금융과 비금융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시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O2O 추진단'은 전통적인 은행의 관례에 구애받지 않고 스타트업처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조직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플랫폼 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상품 소싱, 리스크 관리 등은 전문성 있는 기존 자원을 활용해 신설과 동시에 전력화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랫폼 구축 이후에는 서비스 확장과 플랫폼 개선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ICT) 인력을 독립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추후에는 인력, 예산, 시스템, 인프라 등이 완벽하게 분리된 조직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방침이다.

'O2O 추진단'의 첫 번째 과제는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은 음식 주문 중개 플랫폼 구축이다. 신한은행은 늦어도 올해 말에는 해당 서비스를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O2O 추진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금융과 비금융을 연결해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한 진옥동 은행장의 의지에 따라 신설됐다"며 "은행 안의 스타트업을 통해 탄생할 차별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기대하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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