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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깜짝 어닝’…영업이익 4배 ‘껑충’

  • 2021.05.12(수) 17:41

<어닝 2021‧1Q>
영업이익 36억…1년전보다 350%↑
이익률도 4.2%→16.8% 수직 상승

한국야쿠르트 계열 교육업체 NE능률(옛 능률교육)이 ‘깜짝 어닝’을 선보였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에 비해 4배 넘게 불어났다. 주력부문인 출판사업의 벌이가 워낙 좋았다.

12일 NE능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개별)이 21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2%(20억원) 늘어난 수치다. 2019년 이후 연간 전체 매출이 뒷걸음질 쳐왔던 것에 비춰보면 순조로운 출발이다. 

벌이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영업이익 36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346.8%(28억원)나 증가했다. 매출 보다 영업이익이 더 가파른 신장세를 보인 데 따라 이익률도 껑충 뛰었다. 작년 동기 4.2%에서 16.8%로 12.6%p 수직상승한 것. 

출판사업이 주도했다. 중·고등 영어 교과서·참고서를 비롯해 성인 토익(TOEIC) 교재, 유초등 ‘ELT’(영어원서교재) 등 주로 학습교재를 출판하는 주력 부문이다. 올 1~3월 매출이 1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0%(32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67.1%(17억원) 확대됐다. 

‘아이챌린지(옛 에듀챌린지)’는 ‘옥에 티’였다. 영유아 회원제 교육서비스 부문이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3%(12억원) 줄어든 45억원에 머물렀다. 다만 영업적자가 축소됐다는 점은 다소 위안거리다. 영업손실이 17억원에서 6억원가량으로 절반 넘게 감소했다. 

NE능률은 한국야쿠르트가 교육시장 진출을 위해 2009년 8월 계열 편입했다. 현재 한국야쿠르트가 최대주주(45.36%)로서 특수관계인을 포함, 48.33%의 지분을 소유 중이다. 한국야쿠르트 오너 윤호중 회장도 2.98%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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