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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 356km"…볼보 전기차 '때껄룩'

  • 2022.02.15(화) 14:12

[포토]볼보, 순수전기 SUV 출시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최초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Recharge(리차지)' 차량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볼보의 첫 순수전기차 'C40 리차지'가 국내에 출시됐다.

15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0 리차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볼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C40 리차지는 볼보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로 100% 순수전기 파워트레인에 날렵한 쿠페형 디자인과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최초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Recharge(리차지)' 차량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볼보 'C40 리차지'는 최상위 트림에만 들어가는 패키지를 모두 적용하고도 가격이 6391만원이다. 5500만원이 넘어 전기차 보조금은 절반만 지급받을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78킬로와트시(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된다. 1회 충전 시 356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 용량 80%까지 약 40분만에 충전 가능하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최초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Recharge(리차지)' 차량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전후륜에 각각 장착된 고성능 듀얼 전기 모터와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으로 최대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7.3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7초 만에 도달한다.

차량 충돌 시 외부 충격에서 운전자와 탑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경추 보호 시스템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 ▲오너가 차량의 최고 속도를 스스로 제한할 수 있는 케어 키(Care Key) 등을 기본 제공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최초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Recharge(리차지)' 차량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와 함께 5년 또는 10만㎞(선도래 기준)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 15년 무상 OTA(무선업데이트) 서비스, 8년 또는 16만㎞ 고전압 배터리 무상 보증을 모두 제공한다.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볼보 브랜드 최초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Recharge(리차지)'가 출시 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볼보 브랜드 최초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Recharge(리차지)'가 출시 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볼보 브랜드 최초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Recharge(리차지)'가 출시 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볼보 브랜드 최초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Recharge(리차지)'가 출시 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볼보 브랜드 최초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Recharge(리차지)'가 출시 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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