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새 TV 광고 모델로 배우 김다미를 발탁했다.
배우 김다미는 영화 ‘마녀’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에서 색깔이 강한 캐릭터로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국연수’역을 맡아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공감과 따뜻함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특히 우정과 사랑, 진로, 미래에 대한 고민 등을 자기만의 색깔로 소화해 MZ세대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잡코리아는 자기 주도적인 캐릭터, 적극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드라마 속 이미지가 취업준비생들의 멘토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영걸 플랫폼 사업본부 본부장은 “김다미는 데뷔 이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로 작품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배우”라며 “변화하는 시대속에서 멈추지 않고 잡(JOB)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잡코리아의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보여준 자기 주도적인 면모, 똑 부러지는 현실 직장인의 모습이 취준생의 멘토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잡코리아 TV광고 캠페인은 취업 준비생을 위한 잡코리아 서비스의 강점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 시 겪는 에피소드와 합격 전략 등을 담는다. 광고는 총 3편으로 제작되며 3월중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