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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가입금 3억' 한투증권, 큰손 겨냥한 글로벌랩 출시

  • 2021.10.06(수) 10:11

CS와 협업해 해외자산에 분산투자

최근 큰손 고객 유치에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한국투자증권이 새로운 초고액자산가 맞춤형 랩어카운트(Wrap Account·종합자산관리) 상품을 선보였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한국투자증권은 6일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와 협업해 해외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한국투자글로벌자산배분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S의 자산배분시스템과 리서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하는 이 상품은 자산의 50% 이상을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에 투자한다. 가입 시 위험 선호도에 따라 주식과 채권 비중이 비슷한 '밸런스형'과 주식 투자에 집중하는 '그로쓰형'을 선택할 수 있고, 자산군간 투자 비중은 시장 상황과 고객 투자성향에 맞춰 조정한다. VVIP를 위한 상품인 만큼 최소 가입금액은 3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CS와 함께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자산관리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출시한 '한국투자글로벌그로쓰랩'의 경우 3개월 만에 잔고 250억원을 돌파했다. 한국투자증권은 CS와 협업 범위를 넓혀 향후 해외 채권과 펀드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은 "글로벌 선진 금융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한 상품을 공급하는 한편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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