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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닥스, 의심거래보고 룰 추가 등 AML 고도화

  • 2023.05.19(금) 15:02

다수 거래·블랙리스트 지갑 등 모니터링 강화

가상자산 거래소 코어닥스(대표 임요송)는 의심거래보고(STR) 룰(Rule) 추가 등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미지=코어닥스

의심거래보고 관련 ▲모니터링 결과 분석 및 53개 룰 추가 ▲트래블룰 회피 목적의 100만원 미만 다수 거래에 대한 탐지 ▲일부 지갑 집중 및 다수 거래 지갑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또 별도로 운영하던 고객위험평가와 요주의인물 필터링 등 와치리스트필터링(WLF) 시스템을 AML 시스템과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으며, 웁살라시큐리티 시스템 이외에 추가로 체이널리시스 시스템을 신규 도입해 블랙 리스트 월렛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임요송 대표는 “코어닥스는 AML/CFT 관련 전직원 금융연수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만들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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