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0일 카카오 유니온크루(노동조합)의 부분 파업을 카카오와 점검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방안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과 서영훈 카카오 부사장이 참석해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지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최 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카카오 노사는 지난달 27일 지방노동위원회 2차 임단협 조정 회의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 유니온크루는 오는 10일 4시간 부분파업과 경기 성남 판교 일대에서 집회를 예고했다. 노사 협상은 지속한다는 방침인 가운데 부분 파업 이후 추가 파업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