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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건강해야"…헥토그룹 이색 성장법

  • 2026.06.15(월) 16:41

스캔기기로 신체 나이 분석
운동기록 인증시 특별 포상

헥토그룹은 임직원들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참여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한 살 빼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헥토그룹 직원이 사내에 설치한 3D 신체 스캔 기기를 통해 체형과 자세를 점검하고 신체 나이를 분석하고 있다./사진 제공=헥토그룹

헥토그룹이 임직원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참여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사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헥토그룹은 건강한 몸 상태와 꾸준한 운동 실천에 초점을 맞춘 '한 살 빼기 챌린지'를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체 나이 측정과 월별 운동 미션을 연계해 임직원들이 스스로 몸의 변화를 확인하고 일상 속 운동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를 위해 헥토그룹은 사내에 3차원(3D) 신체 스캔 기기 '아웃바디'를 설치했다. 아웃바디는 신체를 3D로 스캔해 체형과 자세를 시각화하고,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신체 나이를 분석하는 장비다.

챌린지는 5월부터 7월까지 월별 테마 운동 방식으로 진행한다. 5월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운동 습관 형성을 돕고, 6월에는 '계단 오르기'를 통해 하체 근력과 기초대사량 향상을 유도한다. 7월에는 '스쿼트' 미션을 통해 코어와 하체 근력 향상을 지원한다. 임직원은 개인 인증 페이지를 통해 매일 운동 기록을 인증하며, 누적 인증 100회를 달성하면 특별 포상을 받을 수 있다.

헥토그룹은 그동안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대표적으로 걸음 수에 따라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뚜벅포인트' 제도가 있다. 임직원이 하루 1만5000보, 월 최대 20만보를 달성하면 걸음수에 비례해 복지 포인트를 지급한다. 구성원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팀 단위 산책 프로그램 '뚜벅투게더'도 6년째 운영 중이다. 이밖에 전사 임직원 걷기 행사인 '뚜벅뚜벅 챌린지(뚜뚜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의 건강은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연결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실천하는 건강 문화를 통해 구성원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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