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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건오징어도 협동조합과 거래"

  • 2015.02.08(일) 13:00

중소기업 연합브랜드 '어깨동무 건오징어'

롯데마트는 오는 9일 동해안 건오징어 생산업체들이 뭉쳐 만든 '어깨동무 건오징어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롯데마트 건오징어 취급 물량의 80% 가량을 거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깨동무 건오징어 협동조합은 울산의 '금원상사', 포항의 '거창수산', 영덕의 '금성수산'이 지난해 11월 결성한 협동조합으로 3개사 모두 건오징어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 협동조합이 시설을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원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억원의 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상품 디자인 개발에 도움을 주는 등 컨설팅 역할을 수행했다. 롯데마트는 조합과 거래를 통해 중간유통단계가 줄어들면 소비자 판매가격을 5~10%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어깨동무 건오징어는 이달 12일부터 롯데마트 모든 점포에서 6900원~1만1900원에 판매된다.
 
이관이 롯데마트 신선식품2부문장은 "이번 업무 협의를 통해 생산업체와 유통업체, 소비자 모두 득이 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민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롯데마트는 두부(어깨동무 두부 협동조합)와 막걸리(어깨동부 막걸리 협동조합)를 중소기업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과 거래하고 있다. 롯데마트의 두부 매출 가운데 12.2%, 막걸리 매출 가운데 7.4%를 어깨동무 협동조합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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