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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카누 디카페인', 임산부도 마시는 커피

  • 2015.11.26(목) 17:56

 

커피 믹스 시장 1위 업체인 동서식품이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작년 10월 출시된 ‘맥심 카누 디카페인’(사진)은 카페인 함량은 낮췄지만 원두 고유의 풍미는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임산부 등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올해 9월엔 스틱 100개입 대용량 제품도 새롭게 내놨다.

회사 측은 “카누 디카페인 싱글샷에 우유를 넣어 마시면 카페라떼가, 여기에 초콜릿 시럽과 휘핑크림을 얹으면 카페모카를 즐길 수 있다”며 “차가운 우유 거품 위에 카라멜 시럽을 얹으면 카라멜 마끼아또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동서식품은 달콤한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추천했다. ‘자일로스 슈거’가 함유된 것이 특징.

‘카누 미니’도 인기다. ‘코리안 사이즈’라고 일컬어지는 120ml 컵 기준에 적합한 용량으로 출시됐다. 회사 측은 “머그컵에 맞춰 용량화된 카누 레귤러 제품 스틱 1개를 2번에 나눠 마시는 소비자를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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