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삼성전자 노트북을 현금으로 보상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올인원 PC와 노트북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제품구매 옵션에서 '중고보상 판매신청'이 뜨면 현금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보상해주는 제품은 2011~2015년 사이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노트북이다. 일부 모델은 제외될 수 있다.
위메프는 신규로 구매한 제품의 배송이 끝난 뒤 2~3일 이내 해피콜을 통해 구형 노트북의 현금보상 예상금액을 알려준다. 소비자가 동의하면 택배기사가 방문해 노트북을 수거하고, 검수를 거쳐 최종보상액을 지급한다.
인병길 위메프 차장은 "이번 보상 판매 특별전을 통해 처치곤란인 구형 노트북을 제대로 된 가격에 보상받고 신형 노트북을 구매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