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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노 케미컬·더 친환경'…베이비 페어 북적

  • 2017.09.08(금) 14:46

▲ '2017 베페 베이비페어'에 들른 관람객들이 친환경 소재의 아기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살충제 계란·유해물질 생리대 등 잇단 화학물질 파동으로 '케미포비아(생활화학제품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친환경 베이비리빙' 제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다. 


국내에서 가장 큰 육아 관련 전시회 '베페 베이비페어(페베)'에서도 이런 현상이 뚜렷했다. 개장 첫날인 7일에는 2만182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주최측은 주말을 포함해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총 10만명 가량이 참관할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화학유해성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을 찾는 엄마·아빠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많다.


이런 현상은 2011년 가습기살균제 사태가 본격 부각된 2014년을 전후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베페에서도 친환경 베이비리빙 참가업체 비중이 큰 폭으로 뛰어 매년 최고치를 갱신중이다. 친환경 업체의 비중은 2014년 37.3%에서 2015년 39.5%, 2016년 41.5%로 높아졌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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