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삼성전자의 더 진화한 AI 기술에 쏠린 눈

[라스베이거스=유상연 기자] 삼성전자가 7일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개막에 앞서 미래 비전과 2019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삼성전자는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50년 역사의 발자취를 소개하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누구나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CES 2019'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가 미래 비전과 2019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유상연 기자 prtsy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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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삼성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AI기술을 망라한 로봇 플랫폼 '삼성봇(Samsung Bot)' 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위에서부터 삼성의 첫 로봇 플랫폼 '삼성봇', 직접 이동하며 집안의 공기질을 관리해주는 '삼성봇 에어', 쇼핑몰·음식점 등에서 결제와 서빙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삼성봇 리테일' 등 삼성봇 3종과 웨어러블 보행보조장치 'GEMS' /사진=유상연 기자 prtsy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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