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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올로맥스' 허가로 고혈압치료제 라인업 강화

  • 2019.02.28(목) 15:53

3제 복합 신약으로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동시 관리

대웅제약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복합치료제를 허가받았다.

대웅제약은 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올로스타'에 암로디핀을 추가한 3제 복합제 '올로맥스'를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3제 복합제 '올로맥스'를 허가받았다.(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올로맥스는 세계 최초로 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CCB 계열의 암로디핀, 그리고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복합 개량신약으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25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연구에서, 올로맥스는 치료 8주차 시점에서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병용 투여군 대비 평균 수축기 혈압(SBP)을 약 14.62mmHg 더 낮췄다. 동시에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도 기저치 대비 평균 52.3%나 감소했다. 이같은 혈압 강하 및 지질 수치의 개선 효과는 치료 4주차부터 확인됐다.

손찬석 대웅제약 올로맥스 PM은 "국내 고혈압 환자 중 약 절반이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고 있다"며 "올로맥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을 통해 단기간 내에 200억원대 대형 품목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허가로 인해 기존 코프로모션으로 판매중인 올메텍, 올메텍플러스, 세비카, 세비카 HCT에 이어, 자체개발 복합제인 올로스타, 올로맥스까지 고혈압치료제의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로써 고혈압 환자의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처방 옵션을 제공하고, 각 제품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해 고혈압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로맥스는 5월 중 발매할 예정이며, 성분 함량에 따라 20·5·10mg, 20·5·5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2종류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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