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콕콕]쿠팡, '유통 지존' 기로에 서다

요즘 유통업계는 물론 증권가에서는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서 쿠팡 얘기가 한창입니다.

쿠팡의 달라진 존재감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쿠팡이 '갑질'을 하고 있다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쿠팡은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고, 갑질을 할 위치에 있지도 않다며 반박합니다.

유통업계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쿠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