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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미국 PGA서 '비비고' 알리기 총력

  • 2019.08.27(화) 15:19

미국 PGA '투어 챔피언십-노던 트러스트' 공식 후원
'비비고 만두'·'비비콘' 등 인기…"한국 식문화 확산"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투어챔피언십에 마련된 '테이트스 비비고' 부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비비고를 통해 미국 PGA 투어에서 한국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미국 PGA 투어 주요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TOUR Championship)'과 '노던 트러스트(THE NORTHERN TRUST)' 대회의 공식 후원 브랜드다. 

CJ제일제당은 미국 PGA '투어 챔피언십'과 '노던 트러스트'에 참여해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에서 '테이스트 비비고' 부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어 챔피언십'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이스트 레이크 GC에서 열렸다. 앞서 '노던 트러스트'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터티 내셔널 GC에서 개최됐다.

부스에서는 '비비고 만두'를 비롯해 '비비콘'과 '닭강정', '핫도그' 등 경기를 보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를 선보였다.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했던 앞선 대회에서 선보인 메뉴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메뉴들로 구성했다.

이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비비고 만두'와 '비비콘'이었다. 갤러리들은 현지 입맛에 맞게 매운맛은 줄이고 단맛을 더한 고추장 소스를 곁들인 '비비고 만두'와 내년 미국에 정식 출시를 앞둔 '비비콘'에 관심을 보였다. '한국식 콘도그(Korean Corn dog)'라는 뜻의 'K-orndog'로 선보인 핫도그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실제로 부스를 찾아 메뉴들을 맛본 갤러리들은 "김과 야채와 같이 건강한 재료들로 구성된 '비비콘'은 식사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고 제품으로 나온다면 꼭 구매하겠다"고 평가했다. 핫도그에 대해서는 "식감이 바삭바삭해서 맘에 들고 케첩과 머스터드 대신 설탕과 고추장을 사용한 것도 이색적"이라는 반응이었다.

'비비고'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도 펼쳤다.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대회에 출전한 임성재 선수의 사인회를 열었고, '노던 트러스트'에서는 지난 5월 열린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성훈 선수의 사인회를 개최해 모자, 펜 등 비비고 굿즈를 제공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THE CJ CUP @ NINE BRIDGES'와 내년 1월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리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오픈'에도 참가해 한식과 '비비고'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제네시스 오픈'을 시작으로 이번 '투어 챔피언십'까지 총 6개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미국 PGA 투어 주요 대회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하는 것은 '비비고'와 한식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비비고'가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로써 한식 세계화 열풍을 이끌며 전 세계에 한식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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