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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마트, 항균필름+안심가드 '코로나19 차단'

  • 2020.05.11(월) 14:53

11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직원들이 쇼핑카트에 항균 필름을 부착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이마트는 쇼핑카트 손잡이에 항균 필름을 부착하고, 계산대엔 고객 안심 가드를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려는 목적이다.

우선 이달 중으로 전국 158개 이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쇼핑카트 10만여 대에 바이러스와 세균을 박멸해 교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항균 필름을 부착한다. 전국 70여 점포의 무인계산대 터치스크린 모니터에도 이 필름을 부착한다.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에 시범 도입했던 고객 안심 가드는 지난 5일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 계산대에 설치된 아크릴 재질의 이 장치는 고객과 직원의 비말 감염을 최소화한다. 

11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직원들이 쇼핑카트에 항균 필름을 부착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직원들이 쇼핑카트에 항균 필름을 부착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직원들이 쇼핑카트에 항균 필름을 부착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이 고객과 판매직원 사이에 안심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이 고객과 판매직원 사이에 안심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이 고객과 판매직원 사이에 안심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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