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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세일 중'

  • 2020.06.26(금) 14:58

가전부터 패션·식품까지…내달 12일까지 대규모 할인
전통시장·마트·이커머스서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

[사진=대한민국 동행세일 홈페이지]

소비 진작을 위한 전국적인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정부와 유통업체, 소상공인이 대거 참여해 내달 12일까지 30~40%가량 할인해주는 대규모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소비위축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기획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에는 전통시장을 비롯해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이커머스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각 업체는 앞으로 2주간 30~40%의 할인 판매를 할 계획이다. 상품에 따라 최대 80% 저렴한 가격의 행사도 마련돼있다.

우선 전국 633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20% 페이백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각종 경품 이벤트와 문화공연, 장보기 체험 등의 판촉 행사도 마련돼있다. 농·축·수산 업계에서는 수협이 전복이나 장어 등 인기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유통 업계에서는 먼저 롯데와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 업체들이 이번 행사 기간 협력사 수수료 인하와 중소기업 제품 판매 등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아울러 백화점 업체들은 26~28일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코리아 패션마켓'을 열어 브랜드 의류를 최대 80% 할인한다. 코리아패션마켓에는 패션 온라인 플랫폼인 '무신사'와 'W컨셉'도 참여한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도 힘을 보탠다. 우선 이마트의 경우 중소 패션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2주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패션 브랜드 대전'을 열기로 했다. 국산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품권 증정과 가격 할인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홈플러스의 경우 신선 신품, 생활용품, 가전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총 9600여 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도 농·수산물 기획전을 열고 의류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하기로 했다.

주요 유통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에서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그룹의 '롯데온'의 경우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고, 소상공인 대표 상품 특별 기획전도 마련했다. 신세계그룹의 SSG닷컴은 '쓱 패밀리세일'을 열고 매일 선착순 2만 명에게는 상품 가격의 5~10%까지 할인되는 브랜드별 상품 쿠폰을 발급할 예정이다. 

가전·자동차 제조업체도 참여한다. 삼성전자의 경우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사는 고객에게 기존 10% 환급 외 추가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히트 상품으로 구성된 특별전을 연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내달 모든 차종을 일시불 혹은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에서는 G마켓, 쿠팡, 11번가 등 16개 온라인 쇼핑몰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열어 최대 30~40% 할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인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최대 87% 할인과 1일 1품목(100개 한도) 초특가 타임 세일을 연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과 할인 품목 등은 '대한민국 동행세일'(☞대한민국 동행세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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