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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 노조, 임금교섭 회사 위임…64년째 무분규

  • 2020.08.05(수) 15:08

1956년 창립 이래 노사분규 한 건도 없어
상호 신뢰 바탕…매년 임금교섭 위임

대한제당이 창립이래 64년간 지켜온 무분규 전통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제당은 노사협의를 열고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교섭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작년 대한제당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0.3% 감소한 1조2044억원, 영업이익은 9.8% 줄어든 295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한 147억원을 나타냈다.

대한제당은 1956년 회사 창립 이래 지난 64년동안 단 한 차례의 노사분규도 없이 화합과 믿음의 노사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이날 협의에서 대한제당 노사는 더욱 발전된 노사문화의 토대 위에서 노사가 하나 되어 현재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백년 기업의 꿈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제당 노동조합 관계자는 “최근의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질적 성장을 통한 실적 개선을 이루어낸 회사에 대한 굳은 신뢰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올해 임금 교섭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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