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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투자 유치 성공…'해외 임상'실탄 확보

  • 2021.01.15(금) 10:30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해외 임상 운영자금 확보
알토스바이오로직스 "2025년 유럽 등록 목표"

▲알테오젠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605억 원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사진=알테오젠]

알테오젠이 자회사를 통해 60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알테오젠은 확보한 투자금액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임상을 운영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DS자산운용, SJ투자파트너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 벤처펀드와 전략적 투자자인 한림제약 등으로부터 총 605억 원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10월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마케팅 전문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를 설립했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12월 습성황반변성 치료 후보물질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과 신속한 상업화를 위해 알토스바이오와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

ALT-L9은 습성 황반변성 치료 후보 물질로 독일 바이엘과 리제네론이 공동 개발한 블록버스터 치료 신약인 아일리아(Eylea)의 바이오시밀러다. 이 계약으로 알테오젠은 ALT-L9의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고 알토스바이오는 임상시험의 수행 및 시장개척, 판매에 대한 독점적 실시권을 획득했다.

알테오젠은 아일리아 오리지널의 제형 특허를 회피한 고유의 제형 특허를 확보한 상태다. 아일리아의 원료인 애플리버셉트의 생산(발효) 특허를 한국, 호주 및 일본에 등록했으며 유럽과 미국에 출원 중이다.

알토스바이오 관계자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아일리아의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2025년 2분기까지 유럽 등록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ALT-L9가 글로벌 퍼스트 무버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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