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설날을 맞아 설 선물세트 37종을 출시했다.
빚은은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복(福)호랑이 선물세트', '福감사세트', '福장수가래떡세트' 등 1만원대부터 12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표 선물세트인 福호랑이 모듬떡세트는 단호박과 초코칩을 넣은 호랑이 모양의 福호랑이 설기와 7가지 영양찰떡, 달콤한 왕 찹쌀떡 등으로 구성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왕찹쌀떡, 영양찰떡, 만쥬 등이 함께 구성된 福감사세트와 국내산 쌀로 만든 쫄깃한 가래떡과 다채로운 떡으로 구성된 福장수가래떡세트도 선보였다. 찰떡세트, 견과세트, 양갱세트’등도 출시했다.
이외에도 국내산 쌀로 더 찰지고 쫄깃하게 만든 순우리쌀 떡국떡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찹쌀산자, 프리미엄 약과, 제수편 등 상차림 제품도 판매한다.
한편, 빚은 리테일 전용 브랜드 빚은앳홈은 호랭이떡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쫀득한 떡 반죽 사이사이에 고소한 흑임자 고물로 켜를 내어 호랑이 무늬를 살린 구름떡(자른 단면이 구름처럼 보이는 떡) 12개로 구성돼 있으며 제품 패키지에는 다섯 가지 덕담이 새겨져 있어 새해 선물로 제격이다. 삼립 온라인몰, GS숍, 현대식품관 투홈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신축년 새해에는 ‘빚은 설선물세트’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