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환경·사회·거버넌스)가 투자유치, 수주 등 경영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국내 많은 기업과 금융사들이 핵심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ESG를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ESG는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에서 2003년 처음 사용한 용어라고 하는데요. 요즘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ESG를 어떻게 바라볼까요.
폭염, 가뭄, 홍수와 같은 기후 현상이 우리 주변의 은행, 보험과 같은 금융시스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최근 많은 금융회사가 앞다퉈 '탈석탄'을 선언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석탄으로부터의 어떤 방식으로 탈출한다는 것일까요.
ESG에 조금 더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라면 그린스완(Green Swan), 그린워싱(Green Washing)이란 단어도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단어가 뜻하는 의미는 무엇이며, 왜 화두로 등장하고 있는 것일까요.
또 ESG 우등생으로 꼽히는 신한금융그룹과 KT&G가 그리고 있는 미래는 무엇일까요.
ESG의 기초부터 다양한 경영활동이 이뤄지는 현장의 목소리까지! 비즈니스워치가 준비한 ESG의 거의 모든 것.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먼저 미니 다큐멘터리 'Do you know ESG?' 영상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에 직면한 오늘, 더 새롭게 다가오는 'ESG'의 세계에 입문해보시죠.
[비즈워치포럼 영상 업로드 순서]
17일 Do you know ESG?
18일 ESG 글로벌 트렌드
19일 기후변화가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20일 석탄으로부터 탈출하는 금융회사
23일 그린워싱 무엇이고 왜 논란인가
24일 은행이 탄소배출 관리하는 이유
25일 담배회사가 ESG 우등생 된 비결
26일 그 밖의 남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