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은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으로 14~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디지털화폐: 변화하는 금융환경 탐색'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한국 정부와 국제통화기금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공동 주관기관의 최고위급 인사와 국내외 디지털화폐 전문가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