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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포토] 수입차 "한판 붙자!"

  • 2014.05.30(금) 17:18

▲ 부산국제모터쇼가 0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수입차 부스에서 많은 신차와 콘셉트카들이 전시돼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수입차의 공세가 두드러졌다.
 
수입차는 아우디, BMW, 캐딜락, 포드, 링컨, 닛산,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토요타,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폭스바겐 등 11개사 15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수입차 브랜드들은 콘셉트카, 신차, 디젤 엔진을 결합한 신차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반면, 국산차는 현대차 'AG'를 제외하면 시선을 끌만한 국산차는 없었다.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전시관은 기존 판매하는 모델과 이미 해외 모터쇼에서 공개한 일부 콘셉트카로 자리를 채웠다. 쌍용차가 불참을 선언해 4개 브랜드로 꾸려진 것도 수입차 중심의 쇼로 만드는데에 일조한 느낌이다.
 
그동안 부산을 외면했던 수입차 업체들이 부산모터쇼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영남권을 중심으로 수입차 고객이 부쩍 늘고 있어서다. 60~70층짜리 초고층 빌딩이 들어선 해운대 신시가지 일대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힌다. 고가 수입차들도 즐비하다. 바야흐로 수입차 업체들의 신시장으로 급성장 중이다.
 
▲ 'BMW 420d xDrive Gran Coupe Sport Line'
▲ '더 뉴 아우디 A8 L W12'
▲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
▲ '렉서스 F 스포츠'
▲ 'BMW'
▲ '인피니티 Q50'
▲ '폭스바겐 랠리차량'
▲ '폭스바겐 골프 GTI 7세대'
▲ 'BMW'
▲ '폭스바겐 XL1'
▲ '폭스바겐'
▲ '인피티니 Q50'
▲ '캐딜락 엘미라지'
▲ '캐딜락 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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