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란은 국내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개발된 최고급 전륜 구동 세단이다. 현대차는 고급 수입차에 버금가는 우수한 상품성은 물론 아슬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 등을 고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DDP 알림2관에 마련된 ‘아슬란 스페이스’에 약 15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전문 설명요원이 ▲디자인 ▲주행성능 ▲정숙성 ▲신기술 및 첨단 편의·안전사양 등 ‘프리미엄 컴포트(Premium Comfort)’를 추구하는 아슬란의 특장점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군수학교 수송교육단을 비롯한 육군 군수분야 간부 70여명에게 민간물류 전문가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육군종합군수학교와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물류센터 운영과 특성 ▲물류혁신 및 성공사례 ▲수배송 효율화 방안 등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의류, 식품, 유통 물류센터를 비롯해 유비쿼터스 기술 시연 센터 등을 견학해 최신 장비와 이론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2년 육군 종합군수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육군 종합보급창, 공군보급창 간부를 대상으로 민간 물류 전문가 과정을 진행하는 등 민군 교류 활성화에 힘써왔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내달 1일부터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총 200여개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기업경영부터 업무스킬, 어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이번 이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업체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지난 14일 중소협력사 12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동반성장총회를 개최하고 공정거래와 상생경영을 위한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세븐일레븐의 경영주들과 본사직원들로 구성된 '파랑새 봉사단' 20여명이 지난 30일 서울 노원구 소재 '동천의 집'을 방문해 '행복한 밥' 나눔 활동을 폈다.
동천의 집은 지적장애인 100여명이 함께 생활하는 복지시설로 지난 8월 소속 아동들이 한국스페셜올림픽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파랑새 봉사단은 이날 전문 레크리에이션 전문강사를 초청해 게임을 함께 즐기고 손수 만든 음식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