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와셔액 등을 보충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차 판매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하행선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경부(망향)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상행선은 오는 19일~20일까지 ▲경부(천안삼거리)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 현대차와 기아차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향길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상행 8개, 하행 9개 총 17개 휴게소, 기아차는 상행 5개, 하행 7개 총 12개 휴게소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귀향길인 하행 휴게소에서는 17일부터 18일까지, 귀경길인 상행 휴게소에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비스 코너가 운영된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코너에 고객차량 입고 시 배터리, 엔진, 미션, 타이어, 전구류 등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기능들을 점검하고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류 보충 및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현대차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에서, 기아차는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이번 서비스 코너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대모비스와 합동으로 오디오 점검 및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 현대차 서비스 코너 운영 휴게소
◆ 현대차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국내 대표 베스트셀링카인 아반떼와 쏘나타를 보다 좋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세단 아반떼ㆍ쏘나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반떼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 및 영업용 제외)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시행되며 ▲아반떼는 기존 할인조건 50만원에 50만원의 혜택을 더한 총 100만원 할인 ▲할인 조건이 없던 쏘나타는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 시행으로 대상 차량의 기존 할인 조건, H-2030 서포터즈 이벤트, 생산월에 따른 할인 등 다양한 할인·판촉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아반떼의 경우 최대 240만원, 쏘나타는 최대 160만원까지 혜택 폭이 늘어날 수 있다.
◆ 기아차가 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시승행사 ‘K9 스페셜 드라이빙 데이트’에 고객들을 초청한다.
이번 행사는 기아차가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시간을 꿈꾸는 고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K9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오는 3월 14일 및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K9 스페셜 드라이빙 데이트’는 일자별로 특별한 주제를 정해 진행된다.
14일 행사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사랑’을 주제로 부부 및 연인 6쌍을 선정해 기아차 서울 강남 드라이빙센터 및 파주 헤이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21일 행사는 춘분(春分)을 맞아 ‘효’를 주제로 부모 및 자녀 6쌍을 초청해 부산 드라이빙센터 및 경북 포항 일대(3쌍), 광주 드라이빙 센터 및 전북 순창 일대(3쌍)에서 각각 진행된다.
기아차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최고급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와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를 제공하고, 이벤트 간 소중한 추억을 담은 사진첩 및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 두산은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15 나눔 캠페인’ 이웃 돕기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최광주 ㈜두산 사장이 참석했다.
◆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공장이 국민안전처로부터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간안전인증’은 국민안전처가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제도로 사업장의 소방안전시설과 안전경영시스템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자율안전 인증제도다.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은 6개 분야 238개 항목에 대해 인증 평가를 받았다. 각 분야별 안전설비 투자를 강화한 가운데 위험요인 제거 등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과 안전관리 우수조직 포상을 실시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주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 한국GM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민족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가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설 맞이 생필품 선물꾸러미 500셋트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12일 한국GM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자원봉사자 70여명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한창원 회장 및 수혜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에 필요한 떡국용 가래떡과 식용유, 김, 참치 캔 등 다양한 생필품이 포함된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저소득 노인세대와 장애인 및 미혼모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LG하우시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주제인 '친환경'과 '층간소음'을 테마로 전시 부스를 꾸몄다.
LG하우시스 전시관은 ▲지아소리잠과 지아벽지, 숨타일 등이 적용된 '걱정 잠잠' ▲실생활 층간소음을 저감하는데 효과적인 놀이방매트가 전시된 '소리 잠잠' 등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LG하우시스는 별도의 상담존을 마련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놀이방 매트는 현장에서 시중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과 관련 있는 인테리어 자재의 친환경성과 다세대 주택의 층간소음 문제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가장 큰 고민일 것"이라며 "LG하우시스는 앞으로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고 생활을 변화시키는 자래를 적극 선보여 건자재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청을 방문해 송파구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을 돕기 위한 쌀 1200포를 전달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행사는 설날을 앞두고 외로이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층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쌀은 각 동사무소에 배송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총 1200세대에 1포(10kg)씩 세대별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물산은 2009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에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라면을 지원해 왔다.
▲ 12일 롯데물산 노병용 사장(오른쪽)은 송파구청을 방문해 박춘희 구청장(왼쪽)에게 지역주민을 위한 쌀을 전달했다. |
유제식 갤러리아명품관 점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전통놀이 체험시간을 가진 뒤 복지관 인근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해 설선물을 전달했다. 타임월드점과 센터시티점, 전주점 임직원들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떡국떡을 지원하고 무료급식을 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원점은 오는 16일 수원보훈지청과 연계해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 유제식 갤러리아명품관 점장(가운데)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12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떡 케이크를 만들어 강남구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명절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
연구원들은 조별 강의를 통해 화장품 개발과정과 피부연구 스토리를 소개했다. 특히 학생들이 평소 관심은 많지만 쉽게 접하기 힘든 피부, 모발, 두피 등의 상세한 구조를 설명하고 피부 관찰 실습 등을 진행했다.
강의 이후에는 아리따움, 에뛰드, 에스쁘아 등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에서 테스트 사용 후 남은 색조 화장품을 재활용해 학생들이 연구원들과 함께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그린사이클(GREENCYCLE)' 예술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이존환 아모레퍼시픽 피부과학연구소장은 "피부과학연구라는 업무 특성에 맞는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과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얘기해보고, 화장품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은 11일 오후 용인 기술연구원에서 오산시와 공동으로 오산시 고등학생 80여 명이 함께 하는 진로멘토링 수업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