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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방문화 바꾼다' 삼성전자, '패밀리 허브' 냉장고 출시

  • 2016.03.30(수) 13:34

▲ 삼성전자 모델들이 30일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방을 '가족 생활의 중심'으로 만들 신개념 냉장고 삼성 '패밀리 허브'를 소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해 식재료 보관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쇼핑·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30일 서초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패밀리 허브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6'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CES 혁신상' 등 다양한 평가지와 평가기관으로부터 20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이다.
 
사물인터넷 기능을 냉장고에 본격적으로 적용한 삼성 패밀리 허브는 냉장실 도어에 탑재한 2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과 내장된 마이크·스피커를 통해 냉장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다양한 기능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푸드알리미 ▲푸드레시피 ▲쇼핑리스트 ▲온라인 쇼핑 ▲위해식품알리미 등 식재료 보관부터 관리·조리·구매까지 도와주는 '푸드 매니지먼트' 기능을 갖춰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과 파트너사 이마트, 롯데마트, 벅스, 하이마트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2016 삼성전자 패밀리 허브’ 미디어데이에서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접목한 신제품 ‘패밀리 허브’ 냉장고 출시와 파트너쉽을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2016 삼성전자 패밀리 허브' 미디어데이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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