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왼쪽 네 번째)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다섯 번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세 번째) 등 상의 회장단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간담회를 갖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기업의 애로에 대해 끝장을 본다는 자세로 충실한 써포터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이날 서울 대한상의챔버라운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취임 이후 주요 제조업 현장을 방문해 온 성 장관이 경제계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관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성 장관은 대한상의를 시작으로 경제단체와 간담회를 잇따라 열고 산업계 의견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다.
▲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입장하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간담회장 들어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