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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진칼 주총 '표 대결, 이기긴 했는데'

  • 2019.03.29(금) 13:38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린 한진칼 제6기 정기 주주총회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국민연금이 제안한 이사 자격을 강화하는 정관변경 건은 부결됐다.

한진칼은 29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외이사·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감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8개 안건을 가결시켰다.

관심을 모았던 석태수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연임건은 KCGI의 반대표에도 통과됐다. 이사 선임의 안건은 일반결의사항으로 출석 주주의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이다. 표결 결과 찬성은 65.46%, 반대는 34.54%로 집계됐다.

국민연금도 석 대표의 사내이사 연임을 찬성했다. 앞서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기업지배구조원도 석 대표의 재선임 찬성 의견을 권고했다.

석 대표는 1984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이사, 상무를 거쳐 2008∼2013년 한진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3∼2017년에는 한진해운 사장을 맡는 등 그룹내 요직을 두루 거친 조 회장 측근으로 꼽힌다.

국민연금이 제안한 이사 자격을 강화하는 정관은 통과되지 못했다. 정관변경 안건은 특별의결 사항으로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다. 표결 결과 찬성은 48.66%, 반대 49.29%로 집계됐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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