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스토리
  • 검색

SK그룹, 사내대학 'SK 유니버시티' 문연다

  • 2019.08.18(일) 12:00

교육·역량개발 통합…내년 1월 출범
최태원 회장 "인적자본 투자 절실"

SK그룹이 사내 대학인 'SK 유니버시티(SK University)'를 출범시켜 임직원들의 혁신능력을 향상에 나선다.

SK그룹은 내년 1월 그룹 싱크탱크인 SK경영경제연구소와 기업문화 교육기관인 SK아카데미 등 역량개발 조직을 통합한 SK 유니버시티를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의 SK아카데미 시설과 관계사 공유오피스 등을 교육장소로 활용하며, 온오프라인 강의와 워크숍, 포럼, 코칭 프로그램, 프로젝트 기반 교육 등 과정별로 특화된 방식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SK그룹 임직원들은 매년 근무시간의 10%에 해당하는 200시간을 자신이 신청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과정에는 ▲인공지능·반도체·에너지 등 미래성장 분야 ▲사회적 가치·더블보텀라인(DB)·글로벌 사업 등 비즈니스모델 혁신 분야 ▲행복·리더십·전략∙재무 등 경영일반 분야가 포함된다.

교수진은 외부 전문가와 그룹 내 분야별 전문가, 퇴직 임원 등으로 꾸려진다.

SK 유니버시티 출범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최태원 회장의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SK그룹은 설명했다.

최 회장은 "급속한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인적자본(Human Capital)'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구성원들은 SK 유니버시티를 통해 미래역량을 기르고 축적하게 될 것이며, 이것이 곧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행복을 위한 변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