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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100억 들여 '오산 테크센터' 신축

  • 2019.11.07(목) 09:49

기술지원·개발업무 수행…"기술지원 메카"

LG화학이 경기 오산에 신축한 '테크센터' 전경. 이 곳에선 약 200명이 상주해 기술지원과 개발업무를 수행한다./사진=LG화학 제공

LG화학이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기술지원센터를 신축했다.

LG화학은 7일 경기도 오산에 총 1100억원을 투자해 기존 대전 기술연구원 부지에 위치해있던 '테크센터'를 신축 이전했다고 밝혔다.

테크센터는 석유화학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지원과 개발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1995년 설립됐다.

이번에 신축한 오산 테크센터는 축구장 6개 크기인 약 1만3000평 부지에 연면적 7000평 규모의 5층 건물로 국내 지어졌다. 석유화학 전용 기술지원센터로는 국내 최대규모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테크센터에는 파일럿동, 실험동, 사무동 등의 주요 연구동과 60여개의 특성화된 실험실과 전시실이 있다. 이 곳에서 약 200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폴리올레핀, 고기능 합성수지 등 주요 제품에 대한 기술지원을 한다. 영업부서도 동시에 이전해 고객 지원업무를 한다.

손옥동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사장은 "오산 테크센터는 고객과 인접한 곳에서 한 발 앞선 첨단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며 "2015년 중국 광동성에 설립한 화남 테크센터와 함께 글로벌 기술지원의 메카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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