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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준법진흥원, 중대재해법 웨비나 연다

  • 2022.02.11(금) 17:31

준법경영(ISO 37301) 도입 방법 등 안내
"기업의 안전보건 체계 확립할 것"

한국준법진흥원(KCI)이 오는 24일 '준법경영 강화 및 중대재해처벌법 분석 웨비나'를 개최한다. /자료=KCI

한국준법진흥원(KCI)이 오는 24일 '준법경영 강화 및 중대재해처벌법 분석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미나는 지난달 27일 시행한 중대재해법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이 준비해야 하는 준법경영(ISO 37301)에 대한 도입 방법과 준비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웨비나는 △중대재해처벌법 컴플라이언스 강화 △중대재해처벌법과 ESG 관점 분석 △ISO 37301과 CP 비교 분석 등으로 진행한다. 황보현 아이센스 감사, 황인학 KCI 원장, 김한진 안국약품 팀장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원격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준법, 생산, 감사, 법무, 윤리, 기획담당을 하는 기업 실무자가 대상이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KCI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ISO 37301과 연계해 기업의 안전보건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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